[탑승기] 2015.01.09. / DTW-ATL 델타항공 DL2121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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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델타항공) DTW(디트로이트)-ATL(애틀란타) 탑승기

편명: DL2121 기종: McDonnell Douglas MD-90 비행거리: 1,151 km 비행시간: 1시간 28분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공항에서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까지의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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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워크를 타고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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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게이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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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근처 좌석에서 충전중. USB포트가 고장나있어서 돼지코 꺼내서 충전.(3단충전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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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을 그렇게 먹고도 배고파서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구매. 피자 1조각과 음료수 1컵이 대략 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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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얌전히 비행기 기다리는중

 

 

MD-90 탑승. AVOD는 보이지 않는다. ㅠ

 

 

 

넓지 않은 행간 간격.

비지니스는 2-2, 이코노미는 2-3배열. 통로가 살짝 좌측에 쏠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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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집어넣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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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카드. 식사 카드, 엔터테인먼트 카드. 다들 리모델링해서 최근에 바뀐것인지 빳빳함. 리모델링 할거면 AVOD좀 장착해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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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에 문제가 있는지 저기 보이는 검은 점퍼 입은 흑인 기술자분이 비상구 좌석을 뜯어내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움직여본다.

 

해결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비행기의 결빙작업을 시도. 그덕분에 게이트가 닫히고도 1시간 늦게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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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가 낡아서 그런지 이리저리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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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건 WI-FI가 안내표시등에 들어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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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어서 못받을 뻔 한 웰컴드링크와 프레즐.

델타 특징은 자는사람 안깨운다인듯. JAL이랑 Aeroflot는 Do Not Disturb 스티커를 주는데... 쩝.

기내식은 없음

 

 

계속 자고 나서 애틀란타 공항 도착. 여긴 South Domestic Terminal.

 

 

Beggage Claim에서 짐을 찾고 나왔다. 바로 연결되어있는 지하철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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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2121 탑승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