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했던 글을 옮겼다. 덕분에 flightmemory를 몇년만에 다시 로그인해보고, 첫 홀로 유럽여행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귀찮아하는 성격 때문에 2015년 이후론 항공결산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시국이 풀리면 다시 항공결산을 할 수 있기를... ...... 아래는 원문 ..... 2014 항공결산이다. flightmemory.com을 이용해서 비행기를 타고나서 항상 정보를 등록하는데, 이렇게 연도별로 통계가 나오니까 조금 뿌듯함. 위는 2014년도에 내가 다녔던 항로 맵. 그래도 나름 많이 돌아다녔구나 싶다. 2014년의 총 Flight Time은 대략 58시간정도. 꼬박 이틀밤 하고 10여시간을 더 비행기에서 보낸 셈이 된다. 오오오 가장 마음에 드는 공항은 인..